



민족역사연구회
민족역사연구회는 우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토론하는 동아리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댓거리를 통해 각자가 알고 있는 역사 지식을 학우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역사유적 답사를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자신의 안목을 넓히는 경험을 쌓기도 합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역사를 지루하지 않고 쉽게 배우며, 더 나아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여 이를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회과학서당
사회과학서당은 사회과학 토론 동아리로 사회를 바라보는 비판적인 시각과 가치관 함양을 목적으로 합니다. 정치, 경제, 법, 사회, 문화 등 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며, 커리큘럼에 따라 주 1회 토론 세미나를 실시합니다. 세미나에서는 토론 이외에도 한 주의 시사를 정리하는 시사브리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또한 연말에 사서당만의 관점을 학술제인 ‘열림제’에서 발표하고, 연 1회 동아리 자체 신년회인 ‘사서인의 밤’을 개최하여 졸업생을 포함한 선·후배간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리맥
아리맥은 ‘하나로 어우러져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소리의 맥’ 의 줄임말로서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내의 음악 동아리입니다. 아리맥은 흥겨운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노래하는 즐거운 동아리입니다. 저희는 매주 금요일 선후배가 모여서 노래연습을 하며 친목을 다지는 ‘PG‘ 활동을 합니다. 주로 민중가요를 연습하고,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도 부수적으로 연습합니다. PG가 끝난 후에는 항상 뒤풀이자리를 가지는데, 아리맥은 뒤풀이마저도 흥겹습니다. 그리고 PG 활동을 기초로 하여 아리맥의 제일 큰 행사인 정기공연을 관객들 앞에서 합니다. 이 공연을 끝으로 저희 아리맥의 학기 중 활동을 마칩니다. 매해 공연을 통하여 아리맥원들은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합니다. 아리맥은 20년이 넘게 이어져 온 역사깊은 동아리로서 사회교육과 고유의 흥겨운 분위기에 한 몫 차지합니다.

지와 사랑의 터
‘지와 사랑의 터’ 동아리는 교육 토론 동아리입니다. 지와 사랑의 터에서는 주 1회, 예비교사의 입장에서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각자 가지고 있는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토론하는 세미나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주제에 관한 동아리원들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일선 교육 문제를 통찰하는 해결능력을 도야하며, ‘참교육’을 통한 예비교사로서의 자 질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사터에서는 학술적인 세미나뿐만 아니라 자신이 교육현장에 있다고 가정해본뒤 펼치게되는 상황극 세미나, 커플지사인, 지맘내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